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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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의 응원 상영회 '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량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이 모여,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다시 코트를 누비는 과정을 그린다. 현재 '신인감독 김연경'은 2.2% 시청률로 시작해 4.9%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MBC,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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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상영회 '신인감독 김연경 파이널 세트 : 필승 원더독스 편파응원전'은 필승 원더독스를 응원해 온 팬들이 마지막 경기를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동 관람 행사다. 높은 관심 속 빠른 매진을 이루며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팬들의 응원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는 오는 2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단독 개최되며, 상영 전후로 출연진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를 방송과 동일한 시간대에 극장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들이 직접 경기를 볼 수 없었던 아쉬움을 나누고 마지막 경기의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전원에게 원더독스 슬로건 타올이 제공되며, 지정된 부스에서 티켓 인증 후 수령할 수 있다. 이 슬로건 타올은 행사를 주최하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공식 응원 굿즈로 마지막 회를 함께 즐기는 의미를 더한다.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석 매진이라는 큰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응원 상영회가 프로그램을 함께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향후 사업 전개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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