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아에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경 배우가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에 출연을 확정했다.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진경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경이 출연을 확정 지은 '스프링 피버'는 찬 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에서 진경은 신수고등학교 1학년 담임이자 국어 교사 서혜숙역을 맡는다.
진경은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서혜숙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가 '스프링 피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스프링 피버'는 2026년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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