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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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모델로 데뷔한 배우 김재원이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그는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서 김고은이 맡은 은중 캐릭터의 첫사랑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재원은 오는 30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2025–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THE MOMENT WE MET – The Prologue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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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김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향후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프롤로그(Prologue) 공연이다. 첫 단독 팬미팅임에도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김재원의 상승세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다져온 김재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그는 팬미팅에서 토크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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