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신기루,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비연예인과 9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한 폴킴은 내 돈을 내 맘대로 못 쓰는 ‘5만원 컨펌제’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직 나를 위해 쓰는 소비는 무조건 허락이 필요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이 “저 정도면 한 번 사고를 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가 제이쓴에게 치명적인 척을 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신기루가 자신이 없을 때 집에 놀러 와서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데, 그럴 때마다 “현희야 너 안 불안하니?”라며 치명적 멘트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모두가 놀라자, 홍현희는 “오히려 신기루에게 냉장고 다 열고 먹으라고 한다, 시어머니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