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3회에서는 '대가이드' 김대호가 선정한 하얼빈의 필수 방문지,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찾은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시장, 공원 등 하얼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얼빈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기념 구조물이 세 사람을 역사 속 현장으로 데려다 놓는다. 뜻깊은 체험 이후 김대호는 "많은 분이 이번 방송을 보고 꼭 한 번은 이곳을 방문하셨으면 한다"고 전해 감동을 더 한다. 앞서 김대호는 2월 MBC 퇴사 후 출연료가 약 100배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역사적 감동과 예측 불가한 웃음이 공존하는 하얼빈 여행의 모든 순간은 오늘(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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