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왜 회복이 안되죠?.. 조리원에서 찾아온 지옥같은 출산 후유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민수는 그런 임라라 곁을 지키며 "소양증만 좀 괜찮아지면 초유 줄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는 힐링하고 마사지 많이 받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라"고 격려했다.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직전 임신성 소양증으로 고통을 겪었고, 출산 후 출혈로 인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응급 상황을 겪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다.
한편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긴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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