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3(이하 '야구대표자3'(연출 고동완)) 3, 4화에서는 각각 롯데자이언츠 전준우와 정훈,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3화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단단한 미래를 보여 준 뜨거운 낭만의 ‘거인 구단’ 롯데자이언츠의 한해를 돌아본다. 원클럽맨 전준우와 ‘게라리’ 정훈이 팀의 전설과도 같은 선배 이대호와 만난다. 특히 이대호는 롯데자이언츠의 ‘전 군기반장’이었기에 후배들의 거침없는 폭로도 이어진다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공방 속 이대호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4화에서는 올 시즌 KBO 리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감동을 선사한 NC 다이노스의 2025 시즌을 리뷰한다. KBO 리그 현역 타율 1위이자 '야구대표자' MC들이 부러워하는 피부 미남 박건우가 NC 다이노스의 감동 스토리를 전한다.
무엇보다 '야구대표자' 시즌 1 당시 은퇴의 원인을 박건우라고 이야기한 윤석민과 재회도 성사돼 눈길을 끈다. 두 시즌만에 한 자리에 모인 두 사람은 여전히 생생한 그날의 기억을 소환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야구대표자3'는 10일 낮 12시에 3, 4화가 동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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