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랑 메리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우식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고 정소민은 블랙 상의에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최우식의 미소와 정소민의 귀여운 표정이 어우러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1990년생인 최우식은 35세며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열연중이다. '우주메리미'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률은 최고 8.4%,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은 평균 1.7%, 최고 2.37%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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