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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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밴드 AxMxP(에이엠피) 가 데뷔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멤버 하유준은 가수 정식 데뷔 전인 지난 5월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 주연으로 발탁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을 탄생시킨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티스트 AxMxP(에이엠피) 가 5일 방송된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을 끝으로 데뷔 앨범 'AxMxP' 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hocking Drama'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xMxP는 청량한 분위기 속 재기발랄한 곡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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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는 이에 앞서 첫 번째 타이틀곡 'I Did It'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한 래핑이 함께하는 힙합 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AxMxP는 두 곡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강렬과 청량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 방송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새로운 무대 맛집 밴드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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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곡을 꽉 채운 정규 앨범 'AxMxP'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AxMxP는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까지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팀 색깔을 펼쳐 보였다. 음악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야외녹음실', '위 라이브', '잇츠라이브', '돌들의 침묵', '민주의 핑크 캐비닛'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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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는 꽉 찬 데뷔 활동을 통해 '메가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냈다. 데뷔 앨범 'AxMxP'는 초동 판매량 약 6만 3천 장을 달성하며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했으며, AxMxP로서는 빌보드 코리아와 빌보드가 선정한 '9월의 빌보드 K팝 루키(K Pop Rookie of the Month for September)'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의 조명을 받았다.

앨범 활동을 성료한 AxMxP는 여러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30일 'PEAKBOX 2025 vol 2 : 사랑·청춘·행복'을 시작으로 12월 27일 '2025 Someday Christmas 부산', 12월 30일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 2026' 등의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AxMxP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연말까지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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