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BAKKOKJIL(숨바꼭질)'(이하 '숨바꼭질')은 정체불명의 술래와 K-POP 아티스트 플레이어들이 4,444초 동안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한국의 전통 놀이 '숨바꼭질'을 모티브로, 학교·경찰서·워터파크·폐공장·테마파크 등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무대 밖 진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숨바꼭질'의 SNS를 포함한 전체 영상 조회수는 1,400만에 육박했으며, 단일 IP 유니크 이용자는 100만을 웃도는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또한 올해 엠넷플러스 콘텐츠 중 신규 가입자 기여도 3위를 차지하는 등 핵심 트래픽을 견인한 주요 콘텐츠로 자리했다.
트레저(TREASURE)와 엔시티 위시(NCT WISH) 편은 각각 3월과 4월 가입자 기여도 1위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엔시티 위시 편은 본편 공개 직후 DAU(일간 활성 이용자)가 전일 대비 1,200% 급상승하는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숨바꼭질'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숨바꼭질'은 K-POP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몰입할 수 있는 '팬터랙티브(Fanteractive)' 구조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술래에게 들키지 않고 과반수가 생존해야 팬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미션 설정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콘텐츠의 일부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구현했다.
엠넷플러스는 "첫 오리지널 예능이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는 IP로 자리 잡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는 세계관을 확장하고 팬 참여형 인터랙션 요소를 한층 강화해 더욱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엠넷플러스의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은 2026년 더 큰 스케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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