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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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금테크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JYPick 읏 짜!' 특집으로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관상을 볼 줄 안다며 "말년운은 턱에서 온다. 박진영 형 턱 한 번 보라. 서울숲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구라의 미간 주름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재혼' 김구라, 금 투자 대박 났다더니…1억에서 3억 4000만원, "국정 감사서 내 이름 나와" ('라스')
이에 김구라는 "난 구설을 즐긴다. 얼마 전 국정 감사에서도 내 이름이 나왔더라. 내가 경제 방송을 하니까 금을 산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모 의원이 김구라도 금을 사서 이렇게 돈을 벌었는데 한국은행 총재한테 '한국은행은 뭐 하고 있었냐'는 얘기를 했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지난 10월 ‘그리구라’를 통해 과거 1억에 산 금이 5년 만에 3억 4천만 원이 됐다며 재혼한 아내 덕분에 금테크에 성공했음을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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