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이어 올해 봄과 여름을 강화에서 지낸 이장우는 매 순간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골의 매력을 재조명했다. 강화의 아름다운 풍경, 맛깔난 제철 음식을 보는 재미는 물론, 이장우의 이러한 진심 어린 태도가 프로그램에 감동을 더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강화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며, 강화의 제철 음식들로 연구한 ‘보물 레시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역 식당에 이장우표 레시피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사람 냄새 나는 올 하반기 대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시골마을 이장우2'. 또 다른 시골 마을에서 보여줄 이장우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0%대 시청률 부진에 결국…문가영, 중대한 이야기 꺼냈다 "처음으로 탈락자 발생" ('스틸하트')[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8724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