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매번 다른 악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이광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의 안경남 역으로 또 한 번 진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실수로 일어난 사고를 덮기 위해 불안해하면서도 점점 치졸해져가는 캐릭터를 몰입감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광수를 비롯해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등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늘(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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