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개된 ‘진서연의 NO’에서는 얼굴의 꺼진 볼륨을 높여줄 ‘고주파 디바이스’를 찾아 나섰다.
방민아는 “오늘만을 기다렸다”며 기대에 찼고, 최유리는 “고주파, 초음파 종류별로 다 있다. 뷰티 고수들에겐 필수 찐템이다”라며 반겼다. 반면 진서연은 “저는 사실 가정용 디바이스를 못 믿는다. 피부과에서만 리프팅 시술을 받고 있는데, 병원용 레이저보다 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효과를 의심했다. 이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은 디바이스 사용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여주며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다”고 직접 효과를 입증했다.
‘진서연의 NO’에서는 4대 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판매량 TOP3를 차지한 고주파 디바이스 총 12개를 준비했다. 제품 구입비 약 800만원부터 검증 비용까지 약 240만원이 들어, 총 1000만원이 넘는 역대급 제작비를 기록했다. ‘뷰린이’를 위해 고주파 디바이스에 대한 Q&A도 준비됐다.
한편, ‘진서연의 NO’에서는 12개의 제품에 대해 철저한 기준을 바탕으로 4주간의 ‘피부 겉 탄력’ 검증을 진행했고, TOP5 제품을 선정했다. TOP5 제품 중 D사와 T사의 관계자가 ‘노필터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 ‘팀 진서연’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D사’는 1위를 하면 “모든 고객께 디바이스 50% 할인 및 코스메틱 3종 증정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T사’ 또한 “바디제품이 새로 런칭돼, 바디제품과 함께 구성하는 패키지로 혜택을 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노필터 인터뷰’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TOP5에 든 ‘L사’ 제품에 대해 신현지는 “제가 실제로 쓰는 제품이다”라며 탄력은 물론 모공 관리까지 완벽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최유리도 “최고가 ‘R사’ 제품을 제가 사용하고 있다. 제가 썼을 때 좋았던 것은 인중, 입술과 턱 사이, 관자놀이, 미간 등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세세한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라며 실제 사용템을 추천했다. 1차 검증인 ‘피부 겉 탄력 테스트’ 결과, 7배나 개선 효과를 보인 ‘L사’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
2차 제품력 시험은 ‘피부 치밀도’ 검증으로 진행됐다. ‘피부 치밀도’는 피부 조직의 밀도와 탄력 상태를 나타내는 수치로, 치밀도가 높을수록 동안 인상에 가깝다. 2차 검증 결과 피부 치밀도를 3.88배 개선하는 ‘D사’ 제품이 ‘NO.1 PICK’으로 선정됐다. 진서연은 “국내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자긍심이 느껴진다”라며 뿌듯해했다.
‘진서연의 NO’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ENA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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