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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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잘 지내시죠? 그간 저는 이렇게 평범한 나날들 속에 살고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현중이 반려견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는 "엄청 큰 무지개도 보고 매틱이와 산책도 하고 12월에 있을 '금요락회' 콘서트도 준비하고 나름 재미있게 지낸다"며 방송 복귀가 아닌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은 그룹 SS501 멤버로, 잘생긴 외모 덕에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출연했었다. 이후 2022년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첫사랑과 결혼 후 득남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김현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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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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