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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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여리여리한 분위기 끝판왕을 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지아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주로 착용하던 모자에 힙한 바지 차림 대신 이날은 파란색 꽃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원피스에 파란색 운동활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47세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연으로 데뷔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2,3에 주연으로 등장해 심수련과 나애교 두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사진=이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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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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