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7년 차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금보라가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자, 정애리는 “난 기억난다. 너(금보라)가 대본 던진 날 아니냐”라며 당시 화끈했던 첫 만남의 순간을 고백했다. 이에 금보라는 감독을 향해 안 한다고 외치며 대본을 집어 던졌던 날을 돌이켜본다. 금보라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또 뛰어난 외모 덕에 학교 앞인 신촌을 걸어다니지 못했을 정도였다는데. 금보라의 미모 자랑에 이를 잠자코 듣고 있던 정애리는 “나도 신촌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그런 얘긴 들어본 적 없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의 필터링 없는 화끈한 토크는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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