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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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가 단식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원종이 게스트로 출연, 부여 나들이에 나섰다.

이원종은 15일 단식과 30일 보식으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단식 일주일 후부터는 1kg씩 빠지기도 한다고 한다.
혜은이, 40일간 2번 단식했다…"효소만 먹어"('같이삽시다')
혜은이, 40일간 2번 단식했다…"효소만 먹어"('같이삽시다')
혜은이, 40일간 2번 단식했다…"효소만 먹어"('같이삽시다')
혜은이, 40일간 2번 단식했다…"효소만 먹어"('같이삽시다')
혜은이, 40일간 2번 단식했다…"효소만 먹어"('같이삽시다')
이에 혜은이는 자신의 단식 경험을 털어놨다. 혜은이는 "효소 모델 할 때 40일 단식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그 효소만 먹었다. 2번 정도 했다"고 설명했다.

혜은이는 "금식 기도할 때 일주일 정도 (단식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보식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원종은 "맞다"며 "보식할 자신 없으면 단식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석정은 "그게 더 몸을 상하게 하니까"

박원숙은 "난 안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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