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지원자는 총 5명으로, 신하영(20세, 여), 최민교(17세, 여), 최예나(17세, 여), 최준혁(26세, 남), 황서빈(20세, 남)이다. 이들은 BH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어썸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킹콩 by 스타쉽 등 카카오엔터의 매니지먼트 레이블 중 한 곳과 계약을 맺고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인 배우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의 시작, 너의 첫 TAKE'를 슬로건으로, 배우로서의 시작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오디션 과정에서도 전문가들의 연기 트레이닝과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자들 역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다. 저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등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엔터와 손잡고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인 배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며 "앞으로도 재능과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며, K 콘텐츠 산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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