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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감기에 걸렸다.

3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진짜 몇 년 만에 감기몸살 걸려서 꼬박 이틀을 앓았는데 살 2kg빠진 건 아싸라비아다. KBS 다닐 때는 1년에 두 번씩 감기 세게 걸렸는데 몇 년 만에 감기 걸린 걸 보니 회사 다닐 때보단 면역력이 좋아졌나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감기몸살로 2kg이 빠진 최동석은 한층 더 야윈 모습을 보였다.

최동석은 2009년 같은 KBS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이고 최동석은 현재 '면접교섭권'을 통해서만 일주일에 이틀 동안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통상 일주일에 1번으로 정해져 있는 면접교섭권은 합의나 가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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