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NXT, 코미디TV 공동 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출연 중이다. 시청률은 1회 0.7%로 시작, 6회 내내 0%대를 기록중이다. 최저 시청률은 0.3%다.
이런 가운데 쯔양이 문세윤을 긴장케 한 역대급 폭주 먹방을 달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시작부터 쯔양을 자극한 것은 문세윤의 국수 그릇. 문세윤이 자신과 같은 대 사이즈 국수를 시킨 쯔양의 그릇을 힐끗 보며 국수량을 저울질하자 쯔양은 기다렸다는 듯 “그럼 바꾸실래요? (문세윤 것이) 더 많아 보인다”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쯔양과 문세윤이 오직 대식가만이 할 수 있는 먹방 고민으로 하나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쯔양이 한 손에는 추어탕, 다른 한 손에는 반찬을 집어 들던 중 어떤 반찬을 집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에 빠져버린 것. 문세윤이 “먹을 때마다 항상 고민된다. 팔 2개는 부족하다”라며 쯔양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자, 쯔양은 격하게 공감하며 반찬 두 개를 덥석 집어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쯔양이 쌍뚝배기에 미꾸라지 조림까지 깔끔하게 해치우자, 문세윤은 “대한민국에서 최고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이라며 쯔양의 위대한 클래스를 공식 인증한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6세 연하♥' 장나라, 결혼 4년 차에도 꿀 뚝뚝…"우리 남편이 이런 걸 좋아해" ('바달집')[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5884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