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갈수록 빛나고 있다.

최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 사진을 게시했다.

진은 현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아미와 만났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진은 블랙 시머 수트를 입고 무대 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장악하며 완벽한 조명 아래 섬세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돋보인다. 이어진 컷에서는 반짝이는 실버 스터드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무대 뒤편의 조명과 장치 속에서도 존재감이 도드라져, '월드와이드 핸섬'이라는 수식어를 다시금 입증했다.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진은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한 세대를 175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진이 매입한 한남더힐은 최고 12층, 32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고급 주거단지로 알려졌다. 이 단지에는 BTS를 비롯해 소지섭,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등 톱스타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