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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옥자연이 출연해 서울대 합격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은 "연기 코칭을 받고 있다. 저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 (김) 신록 언니의 경우에는 정말 배우는 걸 좋아해서 외국에서 배울 기회를 찾아서 갔더라고요. 저렇게 깊이 쌓여있구나라는 걸 알고, 저는 주먹구구로 열심히 산 것 같다"며 배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옥자연은 "저는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저는 진짜 학원도 거의 안 다녔고, 어릴 때 영어 회화 학원 잠깐 다니고, 영어 수학 선행 학습을 한 학기 정도 한 것 외에는 혼자 공부했다"고 자율 학습을 했다고 말했다.
중 2때 공부가 재밌어졌다며 옥자연은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계획표 짜는 게 재밌었다. 시험 대비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친구가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면서 계획표 그리는 걸 보여주더라. 시험 계획을 세우고 클리어하는 게 다인데, 인생에는 답이 없지 않냐. 교과서 안에는 답이 다 있다"고 강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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