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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과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지난 30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이루희와 지낸 2박3일♥️ 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스튬 입어봄….ㅎㅎ🤣 이런걸 아줌마 되어서 해보다니 인생 모르는 일이네요?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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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딸 루희 양, 지인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 할로윈에 맞게 의상을 맞춰입고 깜찍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이지훈과 아야네 집은 5층짜리 건물에 3대 가족 19명이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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