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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 딸 서아는 샤랄라 드레스에 반짝반짝 왕관까지 쓰고 설레는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서아는 엄마에게 귓속말로 "남자친구야"라고 고백했다. 이정현은 "서아 남자친구 있어?"라고 깜짝 놀라며 "(남자친구) 오면 재미있게 놀아"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집이니까 편한 옷 입으라고 했는데 남자친구 온다고 드레스를 입더라"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줬다.
 
                    
                        이정현과 남편은 거실에서 서아와 하준이 귀여운 커플의 꽁냥꽁냥을 1열 직관했다. 이정현은 남자친구 앞에서 확 달라진 서아를 보며 "어머머", "서아가 저러는 거 처음 봤다"라며 흥미진진 몰입했다. 그러나 이정현 남편은 "아빠보다 남자친구가 더 좋다"는 서아의 말에 충격을 받아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또 다른 딸바보 MC 붐 지배인도 마치 자신의 일인 듯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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