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SBS Plus, Kstar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참석했다.
![[종합] "전현무 연애사 쏟아져"…소개팅 고백하더니 썸도 탈탈, "스스로 못 멈춰" ('독사과2')](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2015.1.jpg) 
                    
                        전현무는 "주변에 '독사과' 본방송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더라. '전현무계획' PD도 이것만 기다리고 있다. 제 인스타에 계속 좋아요 누른다"고 밝혔다.
![[종합] "전현무 연애사 쏟아져"…소개팅 고백하더니 썸도 탈탈, "스스로 못 멈춰" ('독사과2')](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2055.1.jpg) 
                    
                        이어 이은지는 "'설계'도 더 치밀해졌다. 조력자들도 기가 막히다"라고 덧붙였고 윤태진은 "이때부터 완벽한 '작전'이 시작된다. 모든 무기를 장착한 애플녀가 무한 애플짓을 한다. 여기서 어떻게 버티는지가 하이라이트"라고 강조했다.
![[종합] "전현무 연애사 쏟아져"…소개팅 고백하더니 썸도 탈탈, "스스로 못 멈춰" ('독사과2')](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2024.1.jpg) 
                    
                        "나였어도 넘어갔겠다" 싶은 애플짓을 묻자 양세찬은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터치들"이라며 "뿌리치기도 애매하지 않나. 그건 감당할 수 없겠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도 "가벼운 스킨십을 너무 대놓고 거절하면 얼마나 민망하겠나"라고 인정했다.
이어 전현무는 "의도치 않은 베드신 비슷한 게 있다. 아무 생각이 없던 여자였더라도 맨살을 부비면 이상한 생각이 들 것 같다. 정신 잃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종합] "전현무 연애사 쏟아져"…소개팅 고백하더니 썸도 탈탈, "스스로 못 멈춰" ('독사과2')](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2029.1.jpg) 
                    
                        이은지는 '독사과2' 만의 매력에 대해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있지만, '독사과2'는 의뢰인이 남자친구를 검증하기 위해 직접 의뢰를 하지 않나. 그래서 찐 리얼한 반응이 나온다. 편집 됐겠지만 아마 욕을 많이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종합] "전현무 연애사 쏟아져"…소개팅 고백하더니 썸도 탈탈, "스스로 못 멈춰" ('독사과2')](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2054.1.jpg) 
                    
                        전현무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다양한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했다. 그는 "지금까지 과거 연애를 많이 했다면, 이제는 오며가며"라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다급하게 "남의 이야기나 들은 이야기"라고 정정하며 "썸이든 뭐든 탈탈 털어서 말하겠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앞서 '전참시'에서 최근 소개팅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양세찬은 "알아서 이야기하니까 걱정하지 말라. 본인이 못 멈춘다"고 말했고, 허영지도 "당장 첫회부터 쏟아진다"고 강조했다.
'독사과2'는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도경완, ♥장윤정 없이 공식발표 "셋째는 없다…한참 전에 포기"('도장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946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