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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0시 GTV, kstar에서 방송되는 ‘판도라의 비밀’에서는 유명 심리상담가 최우진(김정훈 분)이 상류층 타운하우스의 새로운 주민으로 등장한다. 이 타운하우스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주민이자, 번역가로 일에 대한 프라이드도 강한 이선영(강세정 분)은 가사도우미 알리사 덕분에 일본인 아내를 둔 새 이웃 최우진이 이사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우진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알리사는 우진의 집에 들어갔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던 알리사는 침대 위 어딘가를 쳐다보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이미 선영과 하영의 집까지 드나들며 타운하우스 사람들의 속사정을 전부 아는 알리사가 우진의 집에서 발견한 것이 과연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특히 선영, 미나, 하영은 모두 남편과의 관계가 불만족스러운 여자들인 가운데, 우진의 등장으로 타운하우스에 어떤 변화가 생겨날지 흥미를 자아낸다.
김정훈은 2011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다. 2023년에는 운전 중 추돌 사고를 냈으나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 해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사생활 문제도 있다. 2019년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김정훈과 교제 중 임신한 사실을 폭로,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주장과 함께 금전 약속 불이행 등의 내용을 담은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정훈은 2020년 역소송을 제기했으나 2022년 법원에서 기각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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