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5년 리마스터 ‘Sea Of Love’로 화제가 되었던 ‘피식 대학’의 정재형, 김민수와 원곡의 주인공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이날 브라이언은 “재형과 민수가 패러디한 ‘Sea Of Love’를 봤는데, 재형이 환희 역할을 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이에 정재형은 “철저한 비주얼 캐스팅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김민수는 “강화도의 인적 없는 곳에서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톨게이트비, 식비, 커피값까지 약 30만 원 정도로 저렴하게 촬영했다”라고 고백한다. 환희는 “우린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에서 찍은 건데 사람들이 부산 광안대교인 줄 안다”라고 덧붙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와 패러디 세계관 대통합을 이뤄낼 환희, 브라이언, 정재형, 김민수의 ‘Sea Of Love’ 합동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더불어 트로트에 도전했던 환희는 ‘무정 부르스’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히, 브라이언, 정재형, 김민수의 다양한 무대와 강렬한 예능 활약상은 내달 1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