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1일)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3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현금 영수증 때문에 본사 재무 담당자와 갈등을 빚는다.
앞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본사의 의류 쇼핑 지원 찬스로 공예품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구매했다. 이때 가격 협상, 영수증 챙기기 등 감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던 김우빈이 현금으로 구입한 모자의 현금 영수증을 받지 않는다고.
이후 김우빈은 본사 재정 담당자와 현금 영수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현금 영수증 처리 방법을 잘못 알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에 본업에 성실히 임하는 본사 재정 담당자가 이성적인 발언을 하자 이를 듣던 이광수는 “뭔 말을 저렇게 해”라며 섭섭함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일정을 마친 뒤에는 본사와 정산을 하던 이광수와 김우빈이 삐치는 사태가 발생, KKPP 푸드와 본사의 대립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탐방단은 그토록 바라던 열기구 투어를 하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멋진 풍경을 눈에 담는다. 그러나 이광수는 설레던 초반과 달리 열기구가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자 자리에 앉아버리더니 예민해지기까지 한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예측 불가 멕시코 탐방기는 오늘(31일) 밤 9시 20분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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