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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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5일 만에 3연속 밀리언 셀링을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폐장된 놀이공원에서 정체불명의 술래와 숨 막히는 생존 게임을 펼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2023년 데뷔한 6인조 아이돌이다.

오늘(31일) 오후 6시,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SUMBAKKOKJIL)' 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 보이넥스트도어 편은 웃음과 비명이 공존하는 폐장된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멤버들은 아무도 없는 어둠 속에서 4,444초 동안 술래를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에 도전,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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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청량한 에너지와는 전혀 다른 리얼한 공포 리액션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보이넥스트도어 편은 웃음과 비명이 공존하는 폐장된 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다.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탐험하며 정체불명의 술래와 4,444초의 생존 게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대 위에서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소년미를 보여줬던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에는 공포 상황 속 각자의 캐릭터와 본능적인 리액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 전부터 기대감도 뜨겁다. 티저와 포스터 공개 이후 팬 커뮤니티와 SNS에는 "애들 울면서 기절할까 봐 걱정된다, 그래도 기대된다", "멤버들 비명이 벌써 들리는 것 같다", "보이넥스트도어를 불러줘서 감사하다", "보넥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본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졌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한 명의 멤버가 어두운 공간에 갇히는 장면과 함께 "참 무서운 놀이네요"라는 대사가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선공개 영상에는 술래보다 빠른 그림자의 등장이 판도를 뒤흔들 반전 요소로 작용, 이번 회차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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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SUMBAKKOKJIL)'은 한국의 숨바꼭질 놀이를 모티브로 한 공포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로, 매 회 K-POP 아티스트들이 4,444초 동안 정체불명의 술래와 맞서는 생존 게임을 펼치는 공포 서바이벌 콘텐츠다. 트레저, 엔시티 위시,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올데이 프로젝트, TWS 등이 잇따라 출연하며 아이돌들의 '컴백 필수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번 보이넥스트도어 편 역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이 기대된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숨바꼭질' 여덟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31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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