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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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입금 후 날씬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1회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이준영과 함께 성수동 핫플레이스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즌2에 합류한 지석진은 고경표와 처음 만났다. 그는 고경표를 보고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니 "화면보다 되게 슬림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경표는 "지금 살이 조금 빠지고 있다"며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조금씩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경표는 '대탈출 : 더 스토리' 폐광산 에피소에서 몸무게가 90kg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 '90kg' 고경표, 입금 후 확 달라졌다…"살 빠지고 있어, 관리 중" ('식스센스')
지석진은 성수동을 돌아다니다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는 후배가 여기 투자하자고 했는데 그때는 이렇게 핫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그때 했으면 지금 이거 안 해도 됐을 텐데”라고 놀렸다. 지석진은 “맞다. 나 여행 다니고 와이프랑 크루즈 다니고 있었지”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지석진은 유튜브를 통해 30억 한강뷰 집을 고백한 데 이어 주식 투자로 40% 수익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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