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에 못 올린 거 한꺼번에 올리기....✨ 요즘 정말 정신 없다아아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방민아가 다양한 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활동까지 겹치며 볼살이 쏙 빠지고 여백 없는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시 연인이 된 건 아니었고 연예계 좋은 선후배였던 상태에서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다.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메인보컬로 활약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온주완은 2002년 '야인시대'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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