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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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으로 뉴욕에 한국식 뷰티숍을 연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연출 김상아, 곽지혜)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 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30일(목) tvN 측은 '퍼펙트 글로우'가 글로벌 OTT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6인의 '단장즈'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단장즈'는 뉴욕 맨해튼에 입점한 한국식 뷰티숍 '단장'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시그니처 무드와 반짝이는 존재감을 빛내는 모습이다.
/ 사진=tvN ‘퍼펙트 글로우’
/ 사진=tvN ‘퍼펙트 글로우’
CEO 라미란은 마치 손님을 맞이하듯 '단장'의 문을 열어젖히는데, 유쾌하고 편안한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반면 상담지를 손에 든 상담실장 박민영은 시원스러운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자태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분한 주종혁은 분무기를 손에 들고 의욕에 가득 찬 눈빛을 빛내고 있어, '단장'을 동분서주할 그의 활약을 주목하게 한다.

한편 'K-뷰티 마스터 군단' 차홍, 레오제이, 포니의 라인업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차홍은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대한민국 대표 헤어 디자이너이고, 레오제이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는 K-뷰티의 세계적 인기를 이끈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미용가위부터 브러시와 마스카라까지, 각자 자신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손에 든 차홍, 레오제이, 포니의 표정에서 자신감이 흘러나온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오는 11월 8일(토)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11월 23일(일) 1-3화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된 후, 이후 매주 일요일 새로운 회차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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