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준빈 SNS
사진=곽준빈 SNS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 후 겹경사로 연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곽준빈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아기 선물 잘 전해드렸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첨부된 사진 속에는 곽준빈이 아기 옷으로 보이는 의류 상자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결혼 후 며칠 지나지 않아 태어날 아기를 위해 곧바로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준빈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준빈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준빈은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신부의 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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