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유튜브 팔팔비디오 채널에서 '꼬순내택시' 1화가 공개됐다. '꼬순내택시'는 다양한 이유로 이동이 필요한 반려인·반려동물을 위한 이동 서비스와 토크를 겸비한 힐링 예능 토크쇼. 빠니보틀은 '꼬순내택시'의 단독 MC 이자 택시 기사로 변신해 공개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1화 영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빠니보틀은 "제가 이번에 기사님이 됐습니다. 반려동물들과 함께 타시는 분들을 제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는, 이름하여 '꼬순내택시'로 기사 데뷔를 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러려고 제가 대형면허, 소형면허 다 땄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들의 섬세함도 돋보였다. 촬영 내내 전문 수의사가 함께하며 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차량 내부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물품도 구비되어 있었다. 또 영상 하단에 수어 통역을 제공해 누구나 즐길 수 있게끔 완성도를 더한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의 정보를 공개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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