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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승리요정으로 거듭났다.

지난 29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이겨 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한화 이글스 소속 문동주, 노시환과 인증샷을 찍은 모습. 직관하러가서 응원을 할 만큼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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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인 LG 트윈스를 꺾었다. 앞선 1차전과 2차전에서 모두 패했으나 3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한 것. 지난 29일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두 팀의 4차전은 30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따낸 것은 2006년 2차전 이후 19년 만이다. 한국시리즈 홈 경기 승리는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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