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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분위기 속, 유세윤은 "이제 본격적인 트레킹을 위해 '청차우 섬'으로 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이곳은 자연 보호를 위해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섬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빌려야 한다"고 설명한다. 진정한 '섬 투어'에 흥분한 '독박즈'는 '청차우 섬'으로 가는 페리에 승선한다. 이후 자리를 잡은 뒤 "현재 우리 '독박' 집계 상황이 어떻게 되나"라며 중간 점검을 한다. 홍인규는 "일단 준호 형이 단독으로 '무독'이다. 이게 신혼의 힘인가. 너무 잘 풀린다"라며 부러워한다. 의기양양해진 김준호는 "내가 누적 독박 '100회' 달성은 빨랐지만, 이제부터는 '최소 독박자'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큰소리친다.
웃고 떠드는 사이, 드디어 '청차우 섬'에 도착한 '독박즈'는 현지 맛집으로 향한다. 유세윤은 "홍콩 사람들이 아침에 죽을 많이 먹는다"며 3대째 이어온 '콘지'(홍콩식 죽) 식당으로 이들을 데려간다. 과연 유세윤이 추천한 '콘지 맛집'이 어디일지, 그리고 '독박 보이즈'를 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반응이 어떠할지는 11월 1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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