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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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출연 중인 배우 황동주의 팬클럽 '동감'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커피차 응원을 보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와 핑크빛을 그리며 인기를 끌었다.

1974년생 황동주는 최근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이혼 후 딸의 아빠 후보 세 명 중 '진짜 아빠'로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민보로 분해 세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황동주의 팬클럽 '동감'에서 '마리와 별난 아빠들' 촬영 현장에 메뉴만 수십 가지인 커피차를 보내 든든한 팬 서포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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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에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빛내는 모든 별난이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배너가 걸려, 출연진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응원 인사를 전했다. "황동주 배우님! 묵묵히 걸어온 시간. 이제는 우리 함께 걸어요!"라는 글귀와 함께 환하게 웃는 황동주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기다 황동주가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맡은 강민보 역에 '캐이입'한 "강민보요. 커피 좀 마시지?"라는 문구도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는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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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컬쳐스 소속 '일일극의 황태자' 황동주는 KBS 2TV 드라마 '스캔들', '황금가면' 등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황동주는 지난 명절 기간 3일 연속 일일 디시트렌드 남자 배우 인기투표 1위에 재차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황동주가 열연 중인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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