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기 옥순 김슬기는 치아 교정이 끝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있게 치아를 드러내며 활짝 웃었다.
앞서 10기 옥순 김슬기는 지난 7월 이혼설에 대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도 말할 수 없고,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말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물어보는 것도 예의다. 그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다.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건 사람 괴롭히는 거다. 싫다고 하는데 자꾸 물어봤으면 좋겠냐. 싸우자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내 성격이 이렇게 괴팍하고 싶지 않다. 자꾸 그렇게 하면 괴팍해질 수밖에 없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10기 옥순은 재혼한 남편 유현철과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이혼설을 종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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