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하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김우빈의 절친인 도경수는 당초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지만 도경수가 속한 엑소가 시상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불발됐다.
다시 고척돔에 도착한 도경수는 엑소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몬스터', '전야', '러브샷', '으르렁'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엑소는 내년 발매 예정인 정규 8집 수록곡 '백 잇 업'(Back It Up)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도경수는 메인보컬다운 실력을 자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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