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TOP 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29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최종 우승을 향한 드라이버들의 뜨거운 열정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싱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예고편은 전무후무한 튜닝 레이스의 승부에 나선 대한민국 최정상급 레이싱 팀들의 위용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각 팀에게 ‘레이싱카 제작비 1억 원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이 공개됐다. 드라이버들은 이 제작비로 차량을 구입하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튜닝을 진행, 세상에 단 하나뿐인 ‘완벽한 레이싱카’를 완성시키며 치열한 기술력과 전략 싸움이 될 튜닝 전쟁을 예고한다.
그러나 1라운드 메인 레이스는 예상을 뒤엎고, 튜닝이 아닌 ‘순정 차량 상태’에서 펼쳐지는 5대 5 단체전으로 진행돼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한다. 각 팀이 직접 구입한 순정 차량의 성능 차이를 드라이버의 순수 실력으로 극복하며 맞붙는 1라운드 레이스를 앞두고, 긴장감 속에서 탄성을 터뜨리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포착된다.
출연진은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10인과 개성 만점 연예인 팀 매니저 10인으로 구성됐다. 레이싱에는 드라이버 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이창욱, 김화랑, 박시현, 김시우가 참여하며, 연예인 팀 매니저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1:1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능감을 두루 갖춘 MC 김진표와 god 박준형이 합류해, 현장의 박진감과 예능적 에너지를 더한 빈틈없는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오는 11월 2일(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는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10개 팀이 승부를 가리는 ‘나이트 레이스’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밤 8시, TV는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디지털은 티빙·유튜브·네이버TV·SOOP ‘슈퍼레이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11월 7일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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