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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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넘치는 생일 축하를 받았다.

한혜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선물받은 예쁜 케이크 위 또 늘어난 초😆"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한혜진이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을 사랑 넘치고 다정한 '혜진바라기들'이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두 기씨들과 행복한 생일 잘 보냈다"며 "나이만큼 소중한 추억이 또 쌓여가니 참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시온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FC서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사진=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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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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