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뷔/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5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28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발표한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Winter Ahead’(윈터 어헤드)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5억 회(10월 25일 자)를 돌파했다. 이는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FRI(END)S’(프렌즈),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에 이어 뷔의 솔로곡 통산 네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다.

‘Winter Ahead’는 색소폰과 트럼펫, 몽환적인 프리페어드 피아노(내부에 다양한 물체를 넣어 소리를 변형한 피아노) 연주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재즈 팝(Jazz pop) 장르 곡이다. 로맨틱한 멜로디와 가사에 뷔와 박효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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