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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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 배우 박서함이 팬들과 함께 2026년의 시작을 함께한다. 앞서 2016년 크나큰으로 데뷔한 그는 2022년 공개된 BL 장르 '시맨틱 에러'를 통해 연예계 생활에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박서함은 2026년 1월 3일(토), 4일(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6 PARK SEO HAM FANMEETING_See you at 10:28>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의 '10:28'은 박서함의 생일 10월 28일을 시간으로 표현한 것으로, 박서함과 그의 팬 '사서함'(팬덤명: SASEOHAM)이 함께하는 '우리만의 시간'을 뜻한다.

박서함은 지난해 팬미팅 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한 바 있다.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며 2026년 새해의 첫 주말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앤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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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함은 지난 9월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에서 혼탁한 세상 속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복잡한 서사를 품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첫 사극에서 보여준 새로운 모습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을 더하게 했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 촬영하고 있다.

박서함의 2026 팬미팅 의 티켓 예매는 NOL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8시부터 'SASEOHAM' 멤버십 선예매가, 11월 3일(월)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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