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지난 27일 방송된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화도 석모도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영업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서진은 손님 응대부터 신메뉴 조리,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예능감과 성실함을 겸비한 프로 일잘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팬이 "힘들면 말해요, 도와줄게요"라고 걱정하자 박서진은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돼요"라며 미소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모든 음식을 전달한 후 곁에 있던 어린 팬에게 주스를 건네며 따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노래와 예능,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박서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와 따뜻한 소통은 '웰컴 투 찐이네'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장원영, 마지막 가을을 느끼며...예쁨 대방출[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9564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