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동네 복싱장 관장에서 '아이 엠 복서' 마스터가 된 마동석의 모습이 감겼다. 마동석은 "많은 복서분에게 이 무대를 꼭 만들어드리고 싶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 싸움 랭킹 1위 줄리엔 강, 전 UFC 파이터 정다운, 전국체전 14연패 복싱 귀신 김동회 등을 비롯해 장혁, 윤형빈, 오존, 육준서 등 낯익은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아이 엠 복서'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를 만든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의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링을 무대로 놓고 펼쳐지는 자신과의 싸움이자 모든 걸 내려놓고 벌이는 K-복싱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이 엠 복서'는 11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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