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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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성해은이 근황을 전했다.

성해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등산…내 첫 산, 속리산… 근데 또 가고 싶은 이 미친 등산의 매력 뭐죠… 등산 같이 가줄샤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성해은이 두 지인들과 함께 등산을 마친 모습. 특히 성해은은 열애 중으로 알려진 정현규가 아닌 비연예인들과 등산을 즐겼으며, 함께 등산을 갈 인원까지 모집하는 등 자유로운 상태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해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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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성해은은 사회복지학과에서 아동보육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승무원에 합격해 객실 승무원으로 재직했었다. 2022년 티빙 '환승연애2' 출연 이후 5년 동안 근무하던 대한항공을 퇴직하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정현규와 지난 4월부터 결별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 점, 서로의 흔적을 지운 점 등을 근거로 들며 결별설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각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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