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서이가 본인 사진인 줄 아는 내 사진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민정의 어릴 적 얼굴이 담겨 있는 모습. 이를 두고 이민정은 "딸이 본인 사진인 줄 안다"고 언급해 딸의 얼굴이 자신과 닮았음을 알렸고, 동료 배우 이소연과 왕빛나는 "붕어빵이야", "진짜 똑같다"고 말해 이민정의 말에 무게를 싣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