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배나라는 백상현으로 분해 냉철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6회에서는 진경과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기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상현이 러닝 동호회에서 진경을 도운 뒤 병원에서 다시 마주치며 뜻밖의 감사 인사를 받은 것. 진경이 "전에 가셨던 그 바에 술 한 병 킵해둘게요. 편하실 때 가서 드세요"라고 전하자, 상현은 "어려운 일도 아니고 누구라도 그랬을 겁니다"라며 사무적이지만 한결 부드러워진 태도를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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