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그냥 걸었지...♥”라는 글과 함께 딸 이서이 양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 양은 다채로운 색감의 인형을 손에 든 채 길을 걷고 있다. 분홍색 바지와 아이보리 톤 상의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끌며, 귀여운 뒷모습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낸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벌써 패션 감각이 남다르다”, “뒷모습만 봐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민정은 또 옆모습을 중심으로 셀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큰 눈동자가 신비로운 매력이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 서이 양은 2023년 12월 21일에 태어났다. 이병헌은 서이 양 등원 일화를 전하며 "셔틀버스에 태웠는데 너무 울더라. 다시 데려올 뻔했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민정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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